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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축제도시 지정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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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축제도시 포럼 및 지정식 참석 일 자 : 2023년 6월 2일(금) 장 소 :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경남 통영시 큰발개1길38) 참석자 : 관협직원
1. 목적 및 수행사항 ·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축제도시 지정식 참석과 경남 통영의 야간경제관광 탐방
2. 내 용 ·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축제도시 포럼 및 지정식 참석 - 세계적인 야간경제관광도시 성공전략 성공사례 초청강연 - 아시아태평양 3대축제도시(시드니/태국/통영) 야간경제관광경쟁력 경과보고 · 경남 통영 야간경제관광 문화재야행 및 디피랑견학 - 통영문화재야행 근대역사문화공간 김상옥거리 탐방 - 디지털 테마파크 ‘디피랑’ 빛의 아름다움에 스토리텔링을 더해진 산책로탐방 - 통영 남망산 숲과 벽을 활용한 디지털피랑(디피랑) 홀로그램 미디어쇼 견학 - 통영출신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접목, 공간활용 프로젝션 맵핑쇼 견학
▼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축제도시 포럼 및 지정식 참석
▼경남 통영 야간경제관광 문화재야행 및 디피랑견학 ↓문화재야행 시조시인 김상옥거리
↓ 통영 남망산 공원 일대에 설치된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 '디피랑' 남망산 공원 산책로 1.5km에 구간에 빛,조명 활용한 테마산책로 조성
----------------- [ 출처 : 월간경남(http://monthly.knnews.co.kr) ]
*디피랑 조성에는 총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원 산책로 1.5㎞ 구간에는 빛과 인공조명, 유색 페인트를 활용한 15개의 디지털 테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디지털 테마 산책로는 통영 동피랑과 서피랑 마을 벽화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현한 것이다. 피랑은 험하고 가파른 비탈지대를 뜻하는 벼랑의 방언으로, 디피랑은 디지털 피랑을 의미한다. 영상을 투사해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 기술로 거대한 ‘생명의 벽’으로 바뀐 시민문화회관 벽면 남망산 공원에 오르면 영상을 투사해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 기술로 거대한 ‘생명의 벽’으로 바뀐 시민문화회관 벽면이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디피랑 산장’, ‘이상한 발자국’, ‘캠프파이어’, ‘잊혀진 문’, ‘반짝이 숲’, ‘오래된 동백나무’, ‘빛그물’, ‘신비폭포’, ‘그림바다’, ‘비밀공방’, ‘메아리 마을’, ‘빛의 오케스트라’, ‘디피랑’, ‘숲속 출구’ 등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관람객들을 동화 속의 세계로 안내한다. 통영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전혁림 화백과 김종량 자개장인의 작품을 빛으로 재해석 특히 통영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전혁림 화백과 김종량 자개장인의 작품을 빛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남해안별신굿의 ‘삼현’ 가락을 오케스트라로 변주해 제작된 디피랑 테마곡 오신(娛神)도 산책로를 걷는 동안 신비로운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테마곡 오신은 ‘신을 즐겁게 한다’는 뜻으로 남해안별신굿보존회가 직접 세션 녹음에 참여하면서 수준 높은 테마곡이 완성됐다고 한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남북정상회담 미디어파사드 등 기술력 입증한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사업 시행 디피랑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남북정상회담 미디어 파사드 등의 국제무대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사업을 시행했다. 디피랑은 닷밀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이자, 앞으로 선보일 테마파크 플랫폼 ‘포가튼도어스’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남망산 공원에 눈이나 비가 와도 디피랑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 ‘포가튼도어스’는 디피랑과 같이 기존 공간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특정 시간에만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플랫폼을 뜻한다. 실내에서 구현하기가 더욱 쉽고 지역이나 공간의 특성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디피랑은 정식 개장 45일 만인 11월 말 입장객 3만 명 넘어설 정도도 인기 실감 통영시는 디피랑이 정식 개장 45일 만인 11월 말 입장객이 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다자녀 가족 등 무료관람 인원을 제외한 80% 이상이 유료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특히 관람객 중 70% 이상이 통영 외 지역 관광객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영시는 디피랑 관람객 70% 이상이 시외 거주자여서 ‘머무는 관광’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디피랑의 특성으로 관광객들은 인근 식당과 숙소를 찾으면서 통영시의 경제 파급효과는 1년에 수백 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월간경남(http://monthl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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