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학습이 있는 고령군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주의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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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와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경북 고령군과 성주등 2개 지역에 10일 오전 7시 1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고령군은 8. 10.(월)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 회원분들께서는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마로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위험지역 및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미리 대피 ○ 물꼬 정비 등을 위한 외출 금지 ○ 강풍대비 간판등 시설물 고정 ○ 산간계곡은 급격하게 유량이 늘어나므로 접근 금지 ○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물에 잠긴 도로나 잠수교는 차량 진입 금지 ○ 배수로나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질 수 있으므로 물에 잠긴 도로로 통행 금지
※ 산사태 징후
-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 이때는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의 위험이 커집니다.
-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 이때는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므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 이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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